中, 경범죄자 대상 '생물학적 데이터 수집' 나선다
중국이 테러리스트·마약사범 등에 국한됐던 생체정보 수집을 경범죄자에게도 시행하겠다고 나섰다. 1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중국 당국은 '치안관리처벌법 개정안'을 발표하며 공공질서 교란, 안전을 위협하는 편지 작성 등의 경범죄자에게 지문, 혈액, 소변의 샘플을 수집하는 조항을 추가했다고 전했다.
또한 경찰은 개인의 동의 없이 공안 기관내 책임자의 승인을 얻어 생물학적 데이터를 강제로 수집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조치는 중국 전역에서 '풀뿌리 치안'을 수행하고자 많은 경찰관을 마을에 배치하는 3개년 계획 후조치로 감시와 통제, 강화를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