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법원장 후보자 지명 속도 낸다

지난 9월 24일 김명수 전 대법원장이 퇴임한 후 이균용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를 후임으로 내정됐지만 국회에서 부결돼 대법원장의 공석 사태가 발생했다.
또 10일 유남석 헌법재판소장이 퇴임을 앞두고 있어 대법원장 후보자 지명을 늦출 수 없는 상태이다.
현재 대법원장 후보자에는 김형두 헌법재판관, 조희대 전 대법관, 정영환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이다.
대통령비서실장에 강승규 시민사회수석과, 김은혜 홍보수석, 이진복 정무수석,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전희경 정무1비서관 등이 총선 출마 및 사퇴 가능성이 거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