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

전자발찌 부착한 편의점주인, '포켓몬 빵' 사러 간 초등생 성추행

 경기도 수원시의 한 편의점 주인이 '포켓몬 빵'을 사러 온 초등학생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편의점 주인은 위치추적 전자장치를 부착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도 수원남부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을 위반한 60대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에서 편의점을 운영하는 A씨는 오후 8시경 편의점에 찾아온 초등학생 B씨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아버지와 외출 중이던 B양은 아버지가 볼일을 보는 가운데 A씨의 편의점에 혼자 ​​들어갔다. 이때 A가 B에게 접근해 "찾아줄게"라고 말했고 A는 범행을 저질렀다.

 

이후 B양은 편의점을 나와 아버지에게 사건을 알렸다. 

 

현장에서 붙잡힌 A씨는 당시 전자발찌를 착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유죄를 인정했으며 경찰은 A씨에 대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테슬라 주가 부진, 개미들은 '줍줍' 중

 테슬라의 주가가 연초부터 이어진 하락세를 멈추지 못하고 있다.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와 주력 사업인 전기차 판매 부진이 겹치며 주가는 4개월 가까이 약세를 면치 못했고, 심리적 지지선마저 위협받는 상황이다. 다른 빅테크 기업들이 반등하는 것과 대조적인 흐름이다.주가 하락의 가장 큰 원인은 본업의 부진이다. 테슬라의 1분기 차량 인도량은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돌며 전 분기 대비 14%나 감소했다. 여기에 주요 투자은행이 연간 주당순이익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며 투자 심리는 더욱 위축되었고, 고유가로 인한 신차 수요 감소 우려까지 더해졌다.하지만 주가가 계속 하락하자 이를 외면하던 국내 투자자들이 다시 돌아오고 있다. 지난 2~3월 동안 테슬라 순매수 규모를 줄였던 국내 투자자들은 4월 들어 매수 규모를 폭발적으로 늘리며 해외주식 순매수 최상위권에 테슬라의 이름을 다시 올렸다.이러한 현상은 국내 개인 투자자들이 현재 주가 수준을 장기적인 관점에서 '저점' 구간으로 판단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단기적인 실적 악화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충분히 낮아졌다고 보고 향후 반등을 기대하는 '저가 매수' 심리가 강하게 작용한 것이다.투자자들의 기대감은 테슬라가 추진하는 미래 사업에 쏠려있다. 곧 양산을 앞둔 로보택시 '사이버캡'과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 그리고 구독 모델로 전환하며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기대되는 완전자율주행(FSD) 소프트웨어가 바로 그것이다.이러한 기대감을 바탕으로 한 국내 투자자들의 테슬라에 대한 믿음은 여전히 굳건하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국내 투자자의 테슬라 주식 보관 금액은 약 32조 원을 넘어서며, 엔비디아나 구글 등 다른 인기 기술주들을 제치고 압도적인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